'정희' 골든차일드 "MV 촬영 도중 귀신 목격"..대박 조짐

한지수 2021. 8. 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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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신곡 뮤비 촬영 중 귀신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신곡 '라팜팜(Ra Pam Pam)'으로 돌아온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 보민과 가수 김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골든차일드에게 "뮤비 촬영 도중 귀신을 목격했다고?"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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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신곡 뮤비 촬영 중 귀신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신곡 '라팜팜(Ra Pam Pam)'으로 돌아온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 보민과 가수 김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골든차일드에게 "뮤비 촬영 도중 귀신을 목격했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준은 "바야흐로 라팜팜 뮤비 촬영현장이었다. 폐 쇼핑센터에서 촬영했는데 무섭고 음산한 분위기였다"고 입을 열었다.

장준은 "카메라를 들면 사람을 인식하는 어플을 가지고 돌아다녔는데 아무도 없는 후미진 곳에서 갑자기 사람 인식이 됐다"면서 "멤버들이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청취자가 "가장 놀랐던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장준은 "찍고 있던 재현 군이다"라고 답했다. 장준과 보민은 "오죽 놀랐으면 멤버들 입에서 비속어가 튀어나왔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휴대폰은 안 던졌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장준은 "새 것이어서 안 던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귀신을 본 것이) 대박 조짐"이라고 격려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타이틀곡 '라팜팜'을 발매했다. 6일 유튜브 MV 조회수 2000만 뷰를 넘겨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김우진은 지난 5일 자신의 데뷔 미니앨범 'The moment : 未成年, a minor.'(더 모먼트 : 미성년, 어 마이너)를 공개, 전 세계 13개 지역 차트에 진입했으며 현재 타이틀 곡 '레디 나우(Ready Now')로 활동중이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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