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이노베이션 그랜드 웨비나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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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 주관 "코리아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이노베이션 그랜드 웨비나 2021"이 오는 9월 16일(목)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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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 주관 "코리아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이노베이션 그랜드 웨비나 2021"이 오는 9월 16일(목)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2020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 보고서에 따르면 3400여 명 응답자 중 86%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상적인 정보기술 운용 모델로 꼽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기업이 전략과 비즈니스 성과에 더 많이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이 5년간 37% 포인트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재택∙원격근무에 필요한 인프라와 어플리케이션 배포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적용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가상 데스크톱 VPN과 클라우드 서비스로 재택 근무자에게 기업 데이터 리소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하게 해 업무 효율도 높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여러 장점이 있는 반면에 운용과 적용의 복잡성은 해결할 과제로 보인다. 많은 실무자들이 클라우드 기술이 서로 달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데이터와 컴퓨팅의 특성과 사용 목적에 따라 자체 인프라와 사설 또는 공용 클라우드 중에서 어느 쪽이 최적인지를 판단하고 복수의 서로 다른 시스템을 넘나들면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역량 보유도 중요하다.
이런 기술 변화와 시스템 전환의 시기에 전자신문인터넷과 K모바일은 본 웨비나를 통해 팬데믹 시대의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기술 발전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한다.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19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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