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이노베이션 그랜드 웨비나 2021"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2021. 8. 11.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 주관 "코리아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이노베이션 그랜드 웨비나 2021"이 오는 9월 16일(목)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 주관 "코리아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이노베이션 그랜드 웨비나 2021"이 오는 9월 16일(목)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2020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 보고서에 따르면 3400여 명 응답자 중 86%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상적인 정보기술 운용 모델로 꼽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기업이 전략과 비즈니스 성과에 더 많이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이 5년간 37% 포인트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재택∙원격근무에 필요한 인프라와 어플리케이션 배포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적용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가상 데스크톱 VPN과 클라우드 서비스로 재택 근무자에게 기업 데이터 리소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하게 해 업무 효율도 높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여러 장점이 있는 반면에 운용과 적용의 복잡성은 해결할 과제로 보인다. 많은 실무자들이 클라우드 기술이 서로 달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데이터와 컴퓨팅의 특성과 사용 목적에 따라 자체 인프라와 사설 또는 공용 클라우드 중에서 어느 쪽이 최적인지를 판단하고 복수의 서로 다른 시스템을 넘나들면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역량 보유도 중요하다.

이런 기술 변화와 시스템 전환의 시기에 전자신문인터넷과 K모바일은 본 웨비나를 통해 팬데믹 시대의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기술 발전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한다.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19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