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BTS 향한 애정 과시 "아미가 되어보련다"

김찬영 2021. 8. 11.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아미가 되어보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 부회장의 이니셜인 'YJ'가 뒷면에 새겨진 방탄소년단의 포토카드가 담겨있다.

정 부회장의 이 게시물에는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89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아미가 미래입니다", "협업 상품 만들어 달라" 등 댓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유튜브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아미가 되어보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아미’란 BTS의 팬덤을 의미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 부회장의 이니셜인 ‘YJ’가 뒷면에 새겨진 방탄소년단의 포토카드가 담겨있다.

정 부회장의 이 게시물에는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89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아미가 미래입니다”, “협업 상품 만들어 달라”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 2월 프로야구팀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SSG랜더스로 창단했고 국내 프로야구 구단주가 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