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잠옷 입고 '철파엠' 출근 무슨 일? "요즘 5시 40분 기상해"

서지현 2021. 8. 11.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영철이 라디오 '철파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8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7시! #김영철의파워FM"이라고 적었다.

또한 김영철은 "청취자 #철가루 덕분에 여름 청취율이 잘 나와서 이번에도 방송 3사 1위,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2위를 했다. 정말 감사하다"며 "라디오 제작진들도 진짜 고생 많았다. 힘든 아침도 여러분 생각하며 일어나고, 저도 신나게 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라디오 '철파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8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7시! #김영철의파워FM"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줄무늬 파자마를 입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김영철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철은 부스스한 머리로 아침부터 영자신문을 읽는 등 지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김영철은 "요즘은 5시 40분에 일어난다. 혹 늦을까 봐, 그리고 스트레칭도 하고 여유 있는 아침 #miraclemorning 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또한 김영철은 "청취자 #철가루 덕분에 여름 청취율이 잘 나와서 이번에도 방송 3사 1위,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2위를 했다. 정말 감사하다"며 "라디오 제작진들도 진짜 고생 많았다. 힘든 아침도 여러분 생각하며 일어나고, 저도 신나게 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2016년부터 매일 오전 7시~9시까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