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DH 2차전에서 설욕..스트리플링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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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토론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원정 더블헤더 2차전 4-0으로 이겼다.
토론토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2이닝만에 왼쪽 복근에 불편함을 느껴 강판됐다.
에인절스 선발 호세 수아레즈는 5 1/3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자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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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토론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원정 더블헤더 2차전 4-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더블헤더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1회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의 2루타를 시작으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우전 안타로 선취점을 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안타로 다시 한 점을 냈다.
이후 0의 공방이 이어지다 6회 다시 점수를 냈다. 1사 만루 기회에서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좌전 안타가 나오며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다.
토론토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2이닝만에 왼쪽 복근에 불편함을 느껴 강판됐다. 트레버 리차즈, 애덤 심버가 2이닝씩 나눠 맡았다.
조던 로마노가 마지막 이닝을 맡았다. 피안타 2개와 볼넷으로 2사 만루에 몰린 상황에서 오타니를 상대한 그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다.
에인절스 선발 호세 수아레즈는 5 1/3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자기 역할을 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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