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대와 농식품 품질관리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021. 8. 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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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과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 이하 '경북대')는 2021.8.10.(화) 농식품 안전·품질관리 강화 및 지역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경북대학교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농식품의 안전·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대학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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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과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 이하 ‘경북대’)는 2021.8.10.(화) 농식품 안전·품질관리 강화 및 지역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날 협약식은 경북대학교 본관(대구광역시 소재)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략히 진행하였다.

○ 업무협약서에는 농식품 안전 및 품질관리, 전문 인력양성 등 양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다음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업무협약 주요내용 》

 

 

 

△ 농식품 안전·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연구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 △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현장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운영

△ 최신 기술의 발전 동향 공유 및 현장 업무 개선 등을 위한 전문가 자문 등

 

□ 농관원과 경북대는 이번 업무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농산물 안전성 분석법과 원산지 검정법 개발 등을 위한 공동연구, 빅데이터·블록체인·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의 발전 동향 공유 및 현장 활용 사례* 발굴, 재학생 현장 실습교육 등 상호 협력 과제를 발굴, 추진하기로 하였다.

     *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표준화 및 디지털 전환, 블록체인을 활용한 업무시스템 구축, AI를 활용한 민원 자동처리 등

○ 이를 통해 농관원은 농식품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위한 새로운 분석법 개발, 빅데이터·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대학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업무의 과학화·효율화를 추진하고, 경북대는 최신 기술과 현장을 접목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경북대학교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농식품의 안전·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대학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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