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골든차일드 최보민, 외고 준비했던 모범생 "영어, 수학 잘해"

이해정 2021. 8. 11.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외국어고등학교를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 최보민, 김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최보민은 "저는 외국어 고등학교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가장 인기 있는 과목은 영어, 수학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외고를 준비했던 최보민은 "저는 그냥 라팜팜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최보민, 이장준, 김신영, 김우진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외국어고등학교를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 최보민, 김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 사이인 이장준, 김우진은 서로에게 춤을 가르치고 배운 돈독한 관계였다고 밝혔다.

이어 최보민은 "저는 외국어 고등학교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가장 인기 있는 과목은 영어, 수학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준은 신곡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 발음을 설명하며 "혀가 입천장에 닿지 않게 굴려야 한다. L이 아니라 R이다"라고 열심히 설명했다.

반면 외고를 준비했던 최보민은 "저는 그냥 라팜팜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2일 두 번째 정규앨범 'Game Changer'를 발표했다. 김우진은 지난 5일 첫 미니 앨범 'The moment :未成年, a minor.'를 발매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