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측 "코로나19 완치..드라마 촬영장 복귀 예정"[공식]

한현정 2021. 8. 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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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촬영장으로 복귀한다.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창욱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 된 후 촬영 중이었던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에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당시 '안나라수마나라' 측은 "지창욱과 스태프 1명이 최근 선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라며 "다른 관계자들 모두 검사 후 대기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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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촬영장으로 복귀한다.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창욱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 된 후 촬영 중이었던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에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당시 ‘안나라수마나라’ 측은 “지창욱과 스태프 1명이 최근 선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라며 "다른 관계자들 모두 검사 후 대기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지창욱은 지난 6일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 및 격리를 무사히 마치고 퇴소했다. 그는 현재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그의 출연작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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