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코로나19 신규확진 6명..파주 신교대서 또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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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는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제28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소속 병사(훈련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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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542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503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9명이다.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는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제28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소속 병사(훈련병)이다.
이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돼 있던 중 기침·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국방부 발표 기준으로 이 부대에선 지난달 28일 1명, 이달 5일과 6일 각각 3명, 7일 4명, 8일 2명, 10일 2명 등 16명 넘는 훈련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전남 광주 소재 육군 신병교육대대 훈련병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훈련병도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외에도 서울 소재 한미연합군사령부 간부 1명과 경기도 이천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군무원 1명, 광명 소재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 화성 소재 해병대 병사 1명 등 수도권에서만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보고됐다.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943명으로 전날보다 400명 가까이 늘었고,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5685명이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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