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S, 비거리+방향성의 'MATRIX OZIK TPHD EZ' 샤프트 출시

MFS의 신제품 MATRIX OZIK TPHD EZ 샤프트. /사진=MFS

[파이낸셜뉴스]MFS골프가 비거리에다 방향성까지 보장하는 샤프트 ‘MATRIX OZIK TPHDEZ’를 출시했다.

이 샤프트는 MFS골프의 시그니쳐 샤프트 라인으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재미동포 케빈 나,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활약중인 유소연(31·메디힐), 이미향(28·볼빅) 등이 사용했던 챔피언들의 샤프트다. 유소연의 US여자오픈 우승 때, 우즈의 복귀전 때 MATRIX OZIK TPHD는 곁에 있었다.

‘MATRIX OZIK TPHDEZ’ 샤프트의 가장 큰 특징은 가벼운 무게에도 높은 강성을 보여줘 히터 뿐만 아니라 일반 스윙어에게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기존의 TPHD제품의 팁패턴(TIP pattern)스펙을 전부 수정, 보완했다.

특히 80톤 고탄성원단을 Golden Ratio Cutting 방식을 통해 5각(PENTA-Shaped)으로 특수 제작해 팁부분의 보조(Support)용 소재로 사용했다. 따라서 빠른 스윙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에게도 일관성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휴먼테스트와 로봇테스트를 통해 중스핀, 중탄도를 실현할 수있게 적용했다.

또한 볼의 탈출효율(Smash Factor)과 직접관련이 있는 샤프트의 탄성(복원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스펙(무게, 강도)별 킥포인트를 찾아 그 중심부에 고탄성복합소재 패턴(Single Bias pattern / 46T045-25 + Aramid combined)을 특수 설계해 적용시켰다.

즉 샤프트의 탄성(복원)력을 증대시켜 볼 탈출속도를 증가 시켰다. Single Bias pattern용 소재는 초고탄성, 저중량, 저수지함량의 CF에 Aramid 소재를 축합시킨 특수 주문제작한 원단으로 재단, 롤링등의 모든 공정은 제품 스펙 별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이 샤프트는 전국 MFS골프매장과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MFS골프는 현재 제7기 OZIK TPHDEZ챌린지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단에게 ‘MATRIX OZIK TPHDEZ’를 공개적으로 평가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