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야간작업실' 수놓은 고품격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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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믿고 듣는 보컬의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나가보고 싶었던 '야간작업실'에 출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라이브 밴드와의 합주 경험이 많이 없었는데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고, 노래를 듣자마자 코드를 따서 연주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공연도 해보고 싶다. 여러모로 잊을 수 없는 밤이 될 것 같다"고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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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믿고 듣는 보컬의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기현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야간작업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야간작업실’에서도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야간합주실’ 코너에 함께한 기현은 “밴드 음악, 록(Rock) 같은 것도 좋아한다. 그런 걸 팬 분들이 아시다 보니 ‘야간작업실’에 한 번 나가보라고 하시더라”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부터 드러냈다.
특히 기현은 밴드와의 합주 경험이 많이 없었다고 고백했음에도 MAX(맥스)와 Felly(펠리)의 ‘Acid Dreams(에이씨드 드림)’부터 Jason Mraz(제이슨 므라즈)의 ‘You And I Both(유 앤 아이 보스)’, 몬스타엑스의 ‘MIDDLE OF THE NIGHT(미들 오브 더 나잇)’ 등을 라이브로 불러주며 완벽한 합을 자랑해 보였다.
팀 내 메인 보컬다운 기량을 끊임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은 물론 호스트 적재와 라이브 밴드의 열렬한 호응까지 얻은 기현은 마지막으로 Tom Grennan(톰 그래넌)의 ‘Little Bit of Love(리틀 빗 오브 러브)’를 선곡, 엔딩을 장식하며 귀 호강 가득했던 ‘야간합주실’을 마무리했다.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나가보고 싶었던 ‘야간작업실’에 출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라이브 밴드와의 합주 경험이 많이 없었는데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고, 노래를 듣자마자 코드를 따서 연주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공연도 해보고 싶다. 여러모로 잊을 수 없는 밤이 될 것 같다”고 소감도 전했다.
‘야간작업실’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 기현은 현재 몬스타엑스로 자체 제작 콘텐츠 ‘몬채널’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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