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고3이라며..이요원, 독보적인 동안 미모

강선애 2021. 8. 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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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독보적인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11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화보 B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이요원은 다채로운 스타일로 변주하고 있다.

어떤 스타일이든지 센스 넘치게 소화하는 이요원은 B컷마저 각양각색의 존재감으로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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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요원이 독보적인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11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화보 B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이요원은 다채로운 스타일로 변주하고 있다. 니트와 롱스커트를 매치해 부드러운 여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트레이닝복과 선글라스로 유니크한 매력을 거침없이 과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거스르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떤 스타일이든지 센스 넘치게 소화하는 이요원은 B컷마저 각양각색의 존재감으로 꽉 채웠다.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2세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 가운데 첫째 딸은 2003년생으로 올해 고3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요원은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사진제공=싱글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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