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이은지), 데뷔 앨범 '파라파라 퀸' 오늘(11일) 발매

손민수 파라파라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오늘(11일) 오후 6시, 딩고 글로벌 DGG 채널 '내이름은 손민수'에서 '부캐' 손민수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이은지의 '파라파라 퀸'(ParaPara Queen)이 발매된다.

'파라파라 퀸'은 배우 소유진이 지난 2001년 발매한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손민수(이은지)와 래퍼 라비(RAVI)가 원곡과는 다른 색다른 청량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편곡에는 그룹 비투비의 '뛰뛰빵빵', 현아의 '빨개요' 등을 작업한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빅산쵸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4일 저녁 7시 DGG 채널은 손민수(이은지)의 데뷔 앨범인 '파라파라 퀸'을 발매하기에 앞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손민수(이은지)는 원곡 '파라파라 퀸'(ParaPara Queen) 속 소유진의 의상과 같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서머퀸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6시간 만에 뮤직비디오와 자켓 촬영 및 프로그램 촬영까지 한큐에 마치는 프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며, K팝을 강타할 새로운 신인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친척 언니 길은지(이은지)가 출연, 지난 2000년대 바이브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룩과 파워댄스를 선보이며 더욱 화려하고 코믹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내이름은 손민수'는 유튜브 DGG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K팝 아티스트 따라잡기 콘텐츠로, 최근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산하 플렉스엠의 연습생으로 발탁된 2002년생 K팝 예비 아티스트 손민수(이은지)의 성장기를 담은 뮤직 예능 콘텐츠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플렉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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