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파리 생제르맹과 '2+1년' 계약 발표
이명노 2021. 8. 11. 12:22
[정오뉴스] FC바르셀로나를 떠난 리오넬 메시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와 '2+1'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고, FC바르셀로나 한 팀에서만 유소년 시절부터 21년, 프로로 17시즌을 뛴 메시는 처음으로 다른 팀 유니폼을 입습니다.
메시는 "파리에서 내 축구 인생의 다음 장을 시작하고 싶었다'며 "팀과 파리 팬들을 위해 대단한 일을 해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200/article/6292722_34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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