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포토] 원희룡, 퇴임 기념 천년나무 '주목' 식재

좌승훈 2021. 8. 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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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제주지사직을 내려놓은 원희룡(왼쪽 첫 번째) 전 지사가 11일 오전 제주도청 별관 옆에서 행정·정무부지사, 행정시장, 각 실·국장과 함께 재임 기념 표지석 제막과 기념 식수식을 가졌다.

이날 식재된 수목은 늘푸른 큰키나무 '주목(朱木)'이다.

상록침엽교목으로 원형·원추형 형태로 다듬어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된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나무로 장수를 상징하며, 꽃말은 명예·고상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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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제주지사직을 내려놓은 원희룡(왼쪽 첫 번째) 전 지사가 11일 오전 제주도청 별관 옆에서 행정·정무부지사, 행정시장, 각 실·국장과 함께 재임 기념 표지석 제막과 기념 식수식을 가졌다. 이날 식재된 수목은 늘푸른 큰키나무 '주목(朱木)'이다. 상록침엽교목으로 원형·원추형 형태로 다듬어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된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나무로 장수를 상징하며, 꽃말은 명예·고상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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