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母 권유로 3년 전 난자 냉동, 저금한 느낌"(문제아들)[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8. 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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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난자 냉동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명세빈은 난자 냉동 시술을 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제가 얘기한 게 아니라 '편스토랑'에서 강래연 씨를 저희 집에 초대했는데 '언니 난자 냉동했잖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명세빈은 "3년 전에 난자 냉동 시술을 했는데 엄마가 혹시 모르니 하라고 해서 했다"며 "사실 고민을 했는데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더라. 저금해놓은 느낌이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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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명세빈이 난자 냉동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청순함의 대명사 배우 명세빈이 출연했다.

명세빈은 난자 냉동 시술을 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제가 얘기한 게 아니라 '편스토랑'에서 강래연 씨를 저희 집에 초대했는데 '언니 난자 냉동했잖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명세빈은 "3년 전에 난자 냉동 시술을 했는데 엄마가 혹시 모르니 하라고 해서 했다"며 "사실 고민을 했는데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더라. 저금해놓은 느낌이다"라고 웃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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