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휴일 67일..올해와 똑같이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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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보낼 공휴일은 올해와 같은 67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도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2년 월력요항'을 발표했다.
월력요항은 국민들이 일상생활과 각종 활동에 활용하도록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이다.
내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관공서 공휴일은 일요일 52일과 국경일, 설날 등 공휴일 19일을 더해 7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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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내년에 보낼 공휴일은 올해와 같은 67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도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2년 월력요항’을 발표했다.
월력요항은 국민들이 일상생활과 각종 활동에 활용하도록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이다.
주5일제 근무자가 쉬는 휴일 수는 관공서 공휴일 67일에 토요일 53일을 더해 120일이된다. 이중 토요일과 겹치는 공휴일인 설날(1월 1일)과 추석 연휴 둘째 날로 인해 총 118일이 된다. 올해(116일)보다 2일 늘었다.
주5일제 근무자를 기준으로 3일 이상 연휴는 총 6번이다. 1월 29일~2월 2일(설날 연휴 및 토·일요일, 5일), 6월 4~6일(현충일 및 토·일요일, 3일), 8월 13~15일(광복절 및 토·일요일, 3일), 9월 9~12일(추석 연휴 및 대체공휴일, 4일), 10월 1~3일(개천절 및 토·일요일, 3일), 10월 8~10일(한글날 및 토요일, 대체공휴일, 3일)이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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