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1호가 될 순 없어' 29일 종영"(공식입장)

[뉴스엔 김명미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막을 내린다.

JTBC 측 관계자는 8월 11일 뉴스엔에 "'1호가 될 순 없어'가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첫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은 '1호가 될 순 없어'는 약 1년 3개월 만에 종영을 결정하게 됐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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