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걸스' 유이 "몸매관리 비결은 운동..홈트 열심히"

배우 유이가 몸매 유지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11일 오전 IHQ 신규 예능 '스파이시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스파이시 걸스'는 전국 팔도의 숨겨진 매운맛을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걸그룹 멤버들의 본격 매운맛 입덕 프로젝트다.

매운 맛 음식을 먹으며 몸매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유이는 "나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인데,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 만큼 방에 기구를 많이 갖다놨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오히려 자전거를 많이 타게 된다거나 홈트를 많이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운동을 많이 하고, 이 프로그램이 치팅데이라는 생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은 "자기관리를 잘 하는 친구다. 녹화 전 두시간 씩 운동을 하고 올 정도다. 유이가 괜히 유이가 아니더라"고 유이의 자기관리는 높이 평가했다.

'스파이시 걸스'에는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이 출연한다. 11일 오후 8시 첫 방송.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