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김민정, 지성이 목 조르자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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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지성과 김민정이 안방 1열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강요한(지성 분)과 정선아(김민정 분)의 정면승부가 본격 가시화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이 줄지어 탄생하고 있다.
5회 말미 강요한을 납치, 물어뜯듯 키스를 퍼붓는 정선아의 모습은 그를 향한 광기와 집착을 보여 준 대표적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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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악마판사' 지성과 김민정이 안방 1열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강요한(지성 분)과 정선아(김민정 분)의 정면승부가 본격 가시화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이 줄지어 탄생하고 있다.
5회 말미 강요한을 납치, 물어뜯듯 키스를 퍼붓는 정선아의 모습은 그를 향한 광기와 집착을 보여 준 대표적인 장면이다. 어린 시절 하녀로 있었던 강요한의 저택을 그대로 재현해낸 공간에 강요한을 결박한 채 나긋나긋하게 제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정선아의 눈빛은 오싹함을 더했다. .
시범재판부 운영지원단장 자리를 꿰차고 당당하게 강요한의 판사실을 찾은 정선아의 도발 역시 흥미진진함을 배가했다. 기꺼이 그 도발에 응한 강요한이 목을 조르자 외려 "짜릿하다"고 받아치는 정선아의 반응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예상을 빗겨나갔다.
서로에게 협조하는 것 같았던 두 사람의 평화 기류도 잠시 차경희의 죽음과 함께 뒤바뀐 판세와 정선아의 폭주에 위기감도 고조됐다. 강요한을 모처로 꾀여내 총상을 입히는가 하면 조력자 K(이기택 분)를 눈앞에서 죽여 버리는 등 극단적인 수로 모두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악마판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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