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유이 자기관리 대단, 방송 전 2시간 운동..괜히 유이 아냐"(스파이시걸스)

박정민 2021. 8. 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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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배우 유이의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8월 11일 진행된 IHQ '스파이시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이 참석했다.

유이는 매운맛 음식을 먹으면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전했다.

김신영은 "자기관리가 대단하다. 방송 전에 2시간 운동을 하고 온다든지 괜히 유이가 아니더라. 관리도 열심히 하고 먹을 때도 열심히 먹는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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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배우 유이의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8월 11일 진행된 IHQ '스파이시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이 참석했다.

유이는 매운맛 음식을 먹으면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전했다. 유이는 "운동을 굉장히 많은 편인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한 방에 운동 기구를 많이 갖다 놨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자전거를 더 많이 탄다거나 홈트레이닝을 더 하고 있다. 촬영을 치팅데이라고 생각하면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자기관리가 대단하다. 방송 전에 2시간 운동을 하고 온다든지 괜히 유이가 아니더라. 관리도 열심히 하고 먹을 때도 열심히 먹는다"고 거들었다.

한편 '스파이시 걸스'는 전국 팔도의 숨겨진 매운맛을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걸그룹 멤버들의 본격 매운맛 입덕 프로젝트다. 8월 11일 첫 방송.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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