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곡 맛집"..효린X다솜, '둘 중에 골라'로 음원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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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과 다솜이 서머퀸 컴백을 화려하게 알렸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효린과 다솜의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가 공개, 발매와 동시에 벅스에서 1위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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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과 다솜이 서머퀸 컴백을 화려하게 알렸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효린과 다솜의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가 공개, 발매와 동시에 벅스에서 1위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는 발매 당일 오후 7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는가 하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멜론 TOP100 차트 28위 기록(11일 오전 10시 기준)과 동시에 지니 뮤직에선 9위를(11일 오전 10시 기준), 벅스에선 1위(11일 오전 8시 기준)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음원퀸’임을 증명했다.
국내 외 팬들의 응원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 역시 효린과 다솜의 컴백에 큰 환호를 보내고 있다. 씨스타 멤버인 보라와 소유는 각자의 SNS를 통해 “둘 중에 어떻게 고르지”라며 효린과 다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가수 태연, 정기고, 개그맨 김신영 역시 “나 못골라”, “노래 좋다”라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는 신나는 힙한 느낌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효린과 다솜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며, 효린과 다솜이 직접 작사한 위트 있는 가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효린과 다솜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8월 주자로,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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