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걸스' 유이 "칼로리 높은 매운맛? '홈트'로 몸매 관리"

연휘선 2021. 8.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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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걸스'의 유이가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11일 오전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시 걸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매운 맛 음식은 주로 살이 찐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멤버 가운데 가장 '맵고수'인 유이의 몸매 관리 비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파이시 걸스'는 오늘(11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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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스파이시 걸스'의 유이가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11일 오전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시 걸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출연자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파이시 걸스'는 '맵린이'도 '맵고수'도, 매운맛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한 전국 팔도의 숨겨진 매운맛을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걸그룹 멤버들의 본격 매운맛 입덕 프로젝트다. 

특히 매운 맛 음식은 주로 살이 찐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멤버 가운데 가장 '맵고수'인 유이의 몸매 관리 비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유이는 "저는 운동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라고 정석적인 답변을 내놨다. 그는 "요새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집에 한 방에 기구들을 많이 가져다 놨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홈트’를 오래 하거나 한다. 촬영장을 치팅데이라는 생각으로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파이시 걸스'는 오늘(11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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