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일본 애니메이션과 독점 영화 라인업 강화

손정빈 2021. 8.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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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웨이브(wave)가 일본 애니메이션과 독점 영화 라인업을 강화한다.

웨이브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과 함께 최신 영화 '굴뚝 마을의 푸펠'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등을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웨이브는 전날부터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편성하고 있다.

이달 중 최신 극장 개봉작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을, 다음 달엔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를 월정액 독점 영화로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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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웨이브(wave)가 일본 애니메이션과 독점 영화 라인업을 강화한다.

웨이브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과 함께 최신 영화 '굴뚝 마을의 푸펠'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등을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웨이브는 전날부터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편성하고 있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비롯해 신규 추가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별의 목소리'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 등 주요 작품을 월정액으로 볼 수 있다.

이달 중 최신 극장 개봉작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을, 다음 달엔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를 월정액 독점 영화로 추가 제공한다.

웨이브 관계자는 "웨이브에서 성인층도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 카테고리 시청량이 꾸준히 높게 나오고 있어 관련 콘텐츠를 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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