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여고생 엄마라고? 시간 멈춘 '동안美女'[스타IN★]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이요원이 감탄을 자아내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요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hind"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요원은 올림머리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 잡티 없는 피부는 세 자녀를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다. 그녀에게만큼은 시간이 멈춘 듯한 분위기다. 여기에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유선이 "자꾸 어려지기야~? 왜 귀엽구 난리"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예쁘다" "믿기지 않는 미모" "인형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은 200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며, 첫째 딸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요원은 2022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 캐스팅 됐다. 이 작품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다. 이요원 외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등이 출연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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