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걸스' 김신영 "낯가리는 유이·써니·유정, 착하고 코드 잘 맞아"

김선우 2021. 8. 11.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신영이 '스파이시 걸스' 멤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밝혔다.

11일 IHQ 새 예능 '스파이시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스파이시 걸스'는 매운 맛을 단계별로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신영은 "오랜만에 음식 프로그램 하고 싶었다"며 "멤버 각자의 매운맛 먹는 노하우가 방출된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방송인 김신영이 ‘스파이시 걸스’ 멤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밝혔다.

11일 IHQ 새 예능 ‘스파이시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스파이시 걸스’는 매운 맛을 단계별로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신영은 “오랜만에 음식 프로그램 하고 싶었다”며 “멤버 각자의 매운맛 먹는 노하우가 방출된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서 “맛집을 찾아가서 먹는게 아니라 포장, 배달 되는 메뉴를 먹는다. 요즘 시국에 맞는거 같다”고 덧붙였다.

또 멤버들에 대해서는 “다들 유명한 낯가리기 선수들이다. 인싸인척 하는 아싸가 있다. 유이, 유정, 써니 모두 낯도 가리고 겁도 많다”며 “그래서 처음에 다가갈때 조심스러웠는데 오프닝 10분하고 비슷한 사람임을 알게 됐다. 써니는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 프로 낯가림러다. 멤버들 다 착하고 코드가 잘 맞는다”고 만족했다.

또 “우리끼리만 노는게 아니라 스파이시 클럽 분들과 언택트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게 요즘 시대에 적합하고 어울리는거 같다”고 덧붙였다.

11일 오후 8시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IHQ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