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걸스' 김신영 "코로나19로 외식 어려움..대리만족 드릴 것"

박세연 2021. 8. 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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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걸스'가 코로나19 시국에 매운 음식 외식 대리만족을 주겠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IHQ 신규 예능 '스파이시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스파이시 걸스'는 전국 팔도의 숨겨진 매운맛을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걸그룹 멤버들의 본격 매운맛 입덕 프로젝트로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이 출연한다.

김신영은 "시국이 시국인 만큼 나가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프로그램은 배달이나 포장을 통해 먹는 콘셉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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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걸스. 제공|IHQ
'스파이시 걸스'가 코로나19 시국에 매운 음식 외식 대리만족을 주겠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IHQ 신규 예능 '스파이시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스파이시 걸스'는 전국 팔도의 숨겨진 매운맛을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걸그룹 멤버들의 본격 매운맛 입덕 프로젝트로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이 출연한다.

김신영은 "시국이 시국인 만큼 나가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프로그램은 배달이나 포장을 통해 먹는 콘셉트"라고 밝혔다.

유이 역시 "6시 이후 4인 이상 안 되지 않나. 뭔가를 먹고 싶을때 대리만족과 정보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말했다.

11일 오후 8시 첫 방송.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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