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벤처스, 중소벤처기업부 '엑셀러레이터'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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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벤처스(이준희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됐다고 11일 전했다.
블루오션벤처스는 블루오션투자자협회장 이정헌 경희대 교수, AI엔젤클럽 정형구 에이플러스 치과의원 원장, 슈퍼개미로 유명한 배진한 레슨몬 대표, 송준규 유우일렉트로닉스 부사장, 박성준 변리사, 최재웅 항공기 기장 등 총 13명의 전문개인투자자들이 함께 만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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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벤처스(이준희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됐다고 11일 전했다.
블루오션벤처스는 블루오션투자자협회장 이정헌 경희대 교수, AI엔젤클럽 정형구 에이플러스 치과의원 원장, 슈퍼개미로 유명한 배진한 레슨몬 대표, 송준규 유우일렉트로닉스 부사장, 박성준 변리사, 최재웅 항공기 기장 등 총 13명의 전문개인투자자들이 함께 만든 기업이다.
블루오션벤처스는 블루오션투자자협회와 함께 △XAI전문기업 '가치랩스' △kpop 팬덤 플랫폼 '라이터스 컴퍼니' △농생명공학 기술기업 '이그린글로벌' △반려인 커뮤니티 올라펫을 운영하는 '이에쓰씨컴퍼니' 등 4년간 15개 기업을 발굴, 약 25억원을 투자 육성한 경력을 인정받아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됐다.
이 외에도 최근 한남동에 100평 규모의 보육공간을 마련, 인하대, 인천대, 호서대, 단국대 등의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인천창조경제센터와 협력해 보육기업을 멘토링하면서 사세를 확장 중이다.
이준희 블루오션벤처스 대표는 "AI, RetailTech, healthcare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블루오션벤처스만의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기업을 육성하고 투자하는 게 우리의 목표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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