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사진을 보다가' 리메이크..바이브 20주년 프로젝트 참여

박혜진 2021. 8. 11.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다비치가 바이브의 명곡 '사진을 보다가'를 다시 부른다.

메이저나인은 11일 "다비치가 다시 부른 '사진을 보다가'를 오는 18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바이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더할 예정이다.

바이브는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리바이브'(REVIBE)를 선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다비치가 바이브의 명곡 ‘사진을 보다가’를 다시 부른다.

메이저나인은 11일 “다비치가 다시 부른 ‘사진을 보다가’를 오는 18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을 보다가’는 19년 만에 리메이크된다. 이 곡은 지난 2003년 바이브의 2집 ‘두 유 리멤버?’의 타이틀곡이다. 이별 후의 그리움을 노래한다. 

다비치는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바이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더할 예정이다. 다비치의 애절한 보컬을 예고했다. 

바이브는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리바이브’(REVIBE)를 선보이고 있다. 바이브의 노래를 다른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사진을 보다가’는 2번째 음원이다. 앞서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지난달 28일 ‘프로미스 유’(Promise U)를 발표한 바 있다.

관계자는 “바이브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된 음악이 주는 떨림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해지길 바라는 취지로 출범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WAKEONE>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