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걸스' 유이 "다양한 매운맛 만날 수 있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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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스파이시 걸스'에 출연하며 느낀 점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유이는 '스파이시 걸스'에 출연한 것에 대해 "다른 프로그램들을 통해 제가 매운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얘기를 많이 접하셨을 거다"라며 "그런데 제가 매운맛을 다양하게 몰라서 섭외가 왔을 때 고민을 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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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이가 '스파이시 걸스'에 출연하며 느낀 점에 대해 얘기했다.
유이가 1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IHQ 새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시 걸스'의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이는 '스파이시 걸스'에 출연한 것에 대해 "다른 프로그램들을 통해 제가 매운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얘기를 많이 접하셨을 거다"라며 "그런데 제가 매운맛을 다양하게 몰라서 섭외가 왔을 때 고민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멤버들과) 친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같이 하면 너무 재밌을 거라는 생각에 함께 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매운맛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이시 걸스'는 전국 팔도의 숨겨진 매운맛을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걸그룹 멤버들의 본격 매운맛 입덕 프로젝트다. 11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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