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호가 될 순 없어' 29일 전격 종영..1년3개월만에 박수칠 때 떠난다

김민지 기자 2021. 8. 11.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호가 될 순 없어'가 1년 3개월 만에 종영한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오는 29일 마지막 방송을 한다.

하지만 코미디언 부부라는 한정된 출연자로 1년 넘게 방송을 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끌어내는 게 쉽지 않았고, 최근 '박수칠 때 떠나자'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시즌 및 스핀오프 가능성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호가 될 순 없어'가 1년 3개월 만에 종영한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오는 29일 마지막 방송을 한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코미디언 부부들이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코미디언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이다. 지난해 5월20일 처음 방영된 이후 그간 코미디언 부부의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코미디언 부부라는 한정된 출연자로 1년 넘게 방송을 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끌어내는 게 쉽지 않았고, 최근 '박수칠 때 떠나자'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다만 완전한 종영으로 단정짓긴 어렵다. 새 시즌 혹은 스핀오프(파생작)로 돌아올 가능성 역시 열어두고 고민 중이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