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무안 양파빵' 나눔 캠페인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 다섯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황재복 SPC그룹 대표이사 등과 함께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무안 양파빵' 나눔 활동을 펼쳤다.

'무안 양파빵'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농촌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무안군과 상생 협약을 맺고 6월 중순에 출시한 상품이며 농협은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하여 지난달 무안 양파빵 10만여 개를 구입해 전국 주요 농협은행 점포 202개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정섭(왼쪽부터) 전남서남부채소농협조합장,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서삼석 국회의원, 황재복 SPC그룹 대표이사, 이성희 회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노은준 무안농협조합장이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