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윤석열, "독선·전횡 일삼는 與, 국민 등 돌릴 것"

김성진 2021. 8. 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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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재선 의원 간담회에서 "다수당이니 무조건 법안을 통과시킨다며 진행한다면, 의회주의와 민주주의의 대원리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21대 국회처럼 다수당이 독선을 일 삼는 것은 아마 처음 보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이라며 "저도 국민 한사람으로 지켜보면서 어이없고 참담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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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큰 국민의힘 재선의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재선 의원 간담회에서 "다수당이니 무조건 법안을 통과시킨다며 진행한다면, 의회주의와 민주주의의 대원리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21대 국회처럼 다수당이 독선을 일 삼는 것은 아마 처음 보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이라며 "저도 국민 한사람으로 지켜보면서 어이없고 참담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독선과 전횡으로 법을 마구 만들고 처리하다 보니 제 발목을 잡아서, 지난해 가을에는 '임대차 3법'이라는 것을 무단 통과시켰다가 대다수 국민의 외면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큰 국민의힘 재선의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큰 국민의힘 재선의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큰 국민의힘 재선의원 간담회'에서 정점식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큰 국민의힘 재선의원 간담회'에서 이달곤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큰 국민의힘 재선의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큰 국민의힘 재선의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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