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홍주현, 셀카로 '자매 케미' 과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홍지윤과 홍주현이 ‘자매 케미’를 뽐냈다.

홍지윤과 홍주현은 11일 소속사 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바비자매’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깜찍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으며 다정한 자매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 모두 가수로 활동 중이다. 언니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 OST ‘러브 어게인’(Love Again) 가창을 맡았다.

동생 홍주현은 ‘믹스나인’, ‘보이스 코리아 2020’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올해 자신의 곡 ‘온도’와 ‘연애의 참견’ 2021 OST ‘그립고, 또 그리울때’를 들려줬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