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 귀염뽀짝 "배우해야 한다, 아까운 인재"

[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이하정, 김빈우의 2세들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는 김빈우와 자녀 율이와 원이, 이하정과 딸 유담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빈우의 아들 원이는 견과류와 치킨 등을 열심히 먹으며 ‘먹방 베이비’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늠름한 모습으로 남다른 식성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딸 율이는 공주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유연하고 아름다운 발레 동작을 선보여 보는 이들까지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이하정의 딸 유담이는 율이와 원이를 만나 기쁜 나머지 ‘흥’ 넘치는 댄스 신고식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유담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를 본 패널들은 “배우 해야 한다. 아까운 인재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신나는 시간을 만끽한 김빈우, 이하정의 자녀들은 꽁냥거리며 어느새 ‘절친’이 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빈우, 이하정은 최근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이고 소속사 린브랜딩과 함께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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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