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신' 개발팀 신작 '코믹스 브레이커' 8월18일 글로벌 출시

170개국 출시, 6개 언어 지원..8월17일까지 사전등록 진행

모히또게임즈, 신작 ‘코믹스 브레이커’ 8월18일 출시 (모히또게임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는 11일 모바일 신작 '코믹스 브레이커'(Comix Breaker)를 8월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70여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를 비롯해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코믹스 브레이커'는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주사위의 신' 제작진이 개발한 타이틀로 카드 배틀 장르의 재미와 북미 코믹스 감성이 곁들어진 역할수행게임(RPG)이다. 5명의 상대와 타임어택을 펼치는 '경쟁 모드'와 플레이만 해도 풍성한 보상이 주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코믹스 브레이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등록자는 '중세 의사 에픽 스킨'을 비롯한 풍성한 보상을 받게 된다. 게임 사전등록과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way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