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바이브 '사진을 보다가' 리메이크 1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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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가 보컬 듀오 '바이브'의 명곡 '사진을 보다가'를 재탄생시켰다.
11일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바이브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리바이브(REVIBE)'의 두 번째 음원으로 오는 18일 다비치가 부른 '사진을 보다가'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19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다비치의 '사진을 보다가'는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바이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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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가 보컬 듀오 '바이브'의 명곡 '사진을 보다가'를 재탄생시켰다.
11일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바이브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리바이브(REVIBE)'의 두 번째 음원으로 오는 18일 다비치가 부른 '사진을 보다가'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19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다비치의 '사진을 보다가'는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바이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메이저나인 측은 "세대를 초월한 스테디셀러 '사진을 보다가'와 믿고 듣는 다비치의 만남은 2021년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바이브(REVIBE)'는 그동안 많이 불리고 사랑 받은 바이브의 노래를 최고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지난달 28일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 '프로미스 유(Promise U)'가 공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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