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Gas Pedal(가스 페달)' 밟고 비상할 아홉 소년..감각적 분위기

손진아 2021. 8. 11.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의 'TAKE(테이크)'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의 ‘TAKE(테이크)’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래비티는 우주를 연상케 하는 보랏빛 배경 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으며 시선을 장악하고 있다. 각기 다른 개성의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매치한 멤버들은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9인 9색 독보적인 아우라까지 발산했다.

크래비티(CRAVITY)가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특히 크래비티의 모습 뒤로 미스터리함을 자아내는 오브제들이 더해져 마치 가상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가 하면, 사이버펑크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아홉 멤버의 감각적인 비주얼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AWAKE(어웨이크)’에 이어 ‘TAKE’ 버전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 시키고 있는 크래비티의 마지막 콘셉트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들은 첫 정규앨범 ‘THE AWAKENING’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을 뛰어넘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출할 예정이다.

또한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도전적인 의식과 파트 1의 메시지인 ‘Written in the stars’를 통해 운명을 향한 아홉 청춘의 각성을 그려내는 것은 물론, 타이틀곡 ‘Gas Pedal(가스 페달)’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 돌아올 크래비티의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