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SNS에 애교 댓글 "햄이랑나랑♥, 첫댓사수"
2021. 8. 11. 11:0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42)이 아내 배우 나혜미(30)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나혜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언니랑나랑💚"이라고 적고 지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나혜미의 오랜만의 셀카 사진으로, 검정색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쓴 나혜미가 카메라를 보며 러블리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나혜미가 근황 사진을 업데이트하자 남편 에릭은 직접 답글 남겼다. 에릭은 "햄이랑나랑❤️"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댓글을 적고 이를 지켜보는 네티즌들을 설레게 했다. 에릭은 "첫댓사수🔥"란 댓글도 덧붙이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기도 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7월 결혼했다. 나혜미는 올초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나혜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