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1 결혼·출생 정책'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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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군수 김성기)은 郡에서 시행하고 있는 '2021 결혼·출생 정책' 홍보를 위해 관내 출생·혼인·관외전입 가구에 홍보물품을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郡은 올해부터 결혼출산TF팀을 구성하고 근본적인 저출생 문제해결 및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25개 부서에서 39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출생‧혼인‧관외전입 가구에 홍보물품을 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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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가평)=박준환 기자]가평군(군수 김성기)은 郡에서 시행하고 있는 ‘2021 결혼·출생 정책’ 홍보를 위해 관내 출생·혼인·관외전입 가구에 홍보물품을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郡은 올해부터 결혼출산TF팀을 구성하고 근본적인 저출생 문제해결 및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25개 부서에서 39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출생‧혼인‧관외전입 가구에 홍보물품을 배부하기로 했다.
홍보물품은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혼인, 관외전입신고 시 수령가능하며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담은 ‘결혼출생정책 홍보 리플렛’과 관광과 주관의 출생‧혼인 가구에게 가구당 1회에 한하여 관내 여가시설 무료 숙박권을 지급하는 ‘여가드림 이용권’, 환경과 주관의 출생가구에게 지급하는 ‘쓰레기 봉투’를 포함, 구성했다.
郡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관내 신혼부부들의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출생‧혼인 가구에게 가구당 1회에 한하여 관내 여가시설 무료 숙박 이용권을 지급하는 ‘출생‧혼인가구 여가드림 사업’, 관내 거주·관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는 ‘초등학생 입학지원금’(2022년 시행예정), 관내 거주 6개월 이상 된 등록 임신부들에게 의료기관 방문, 진료 시 교통비를 지원하는 ‘임신부 산전 진찰 교통비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유양덕 기획감사담당관은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전 부서에서 추진 중인 정책 안내와 더불어 출산‧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인구증대를 위한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저출생 및 고령사회 해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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