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서장훈, 신비주의 불륜녀 여친 사연에 "남자 두 명 작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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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불륜녀 충격적인 고민 사연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여자와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지만 여친이 단순히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과 헤어진 줄 알았던 고민남은 진실을 알고 충격받게 되었다.
서장훈은 "고민남에게 '날 과거만 갖고 판단할까봐 두려워'라고 말한 여친을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이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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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여자와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 속 고민남은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신비주의’ 여성을 보고 첫 눈에 끌렸다고. 이후 고민남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은 7년 간 연애를 이어왔다고 한다.
어느 날 고민남은 여친의 집에 가게 될 기회를 갖게 되는데, 여친의 집에서 과거 다른 남자와 결혼 직전까지 갔던 흔적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여친이 단순히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과 헤어진 줄 알았던 고민남은 진실을 알고 충격받게 되었다. 알고보니 여친은 유부남과 바람피운 사실이 들켜 결혼 직전에 파혼당한 것.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나자 MC 곽정은은 "와, 소름이다. 이게 맞다면 여친은 언어의 마술사다"라며 놀라고, MC 주우재는 "이 정도면 사신(死神)아니냐“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사연 속 여친이) 남자 두 명을 작살을 냈다”며 “7년 만난 순정남을 바보로 만들고, 유부남의 가정을 파괴했다”고 일침했다.
서장훈은 “고민남에게 ‘날 과거만 갖고 판단할까봐 두려워’라고 말한 여친을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이며 황당해했다.
한편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 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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