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 더브라위너, 부상 검진 위해 스페인행.. 시즌 초반 결장 불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브라위너 없이 시즌 초반을 치른다.
맨시티의 에이스인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막판 부상 악몽에 시달렸다.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도 출전을 강행한 더 브라위너는 "발목을 다쳐서 경기에 뛴 건 기적이었다. 인대가 찢어졌지만, 조국을 위해 뛰어야 하는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부상 투혼의 배경을 밝혔다.
매체는 "발목 부상을 당한 더 브라위너는 개막전을 놓칠 것이다. 그는 이미 부상 부위 점검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방문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브라위너 없이 시즌 초반을 치른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9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는 부상 부위 검진을 위해 스페인으로 향했다”라고 전했다.
맨시티의 에이스인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막판 부상 악몽에 시달렸다. 이미 몇 차례 부상에 고생했던 그는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코뼈와 안와 골정 부상을 당했다.
유로 2020 참가가 불투명했지만 가벼운 수술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했다.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 참가한 유로에서도 부상은 이어졌다.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상대 태클에 발목을 다쳐 교체됐다.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도 출전을 강행한 더 브라위너는 “발목을 다쳐서 경기에 뛴 건 기적이었다. 인대가 찢어졌지만, 조국을 위해 뛰어야 하는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부상 투혼의 배경을 밝혔다.
거듭된 부상과 출장 강행에 더 브라위너의 시즌은 조금 늦게 시작할 전망이다. 매체는 “발목 부상을 당한 더 브라위너는 개막전을 놓칠 것이다. 그는 이미 부상 부위 점검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방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타임스’를 인용해 “더 브라위너는 여전히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맨시티는 그의 몸 상태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르사+레알’ 연합 드림팀이 되고 있는 PSG 스쿼드
- ‘기자회견은 왜?’… 바르사, 메시에게 마지막 재계약 제안
- 바르셀로나 공항에 경찰 배치…'루머 끝' 메시 파리행 임박
- 숙연했던 메시 고별식서 농구 유니폼 입고 등장한 바르사 선수
- 라우타로, ‘이적료 합의 마친’ 토트넘 이적 불가… 인테르가 거절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