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데뷔 23년 롱런하는 예능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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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예능 스타들이 매일 쏟아지고 있는 요즘 한결같은 예능감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연예인이 있으니 바로 신화의 전진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데뷔 23년 만에 홈쇼핑 쇼호스트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은 전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변화하는 예능 속에서도 표류하지 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하며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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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예능 스타들이 매일 쏟아지고 있는 요즘 한결같은 예능감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연예인이 있으니 바로 신화의 전진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데뷔 23년 만에 홈쇼핑 쇼호스트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은 전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변화하는 예능 속에서도 표류하지 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하며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1998년 혜성처럼 가요계에 등장한 그룹 신화의 메인댄서이자 랩과 보컬, 예능담당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전진은 현재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아는 형님', '정글의 법칙', '수미산장', '라디오스타', '띄우는 놈 밟는 놈', '별에서 온 퀴즈'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예능을 넘나들며 남다른 예능감각과 댄스 실력 그리고 뛰어난 입담을 바탕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아울러 지난 2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첫 방송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논스톱4'로 시작으로 '구미호 외전', '해변으로 가요', '그 분이 오신다'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예능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무한도전'에서 약 16개월 동안 '잔진', '백만돌이', '전스틴' 등 다양한 별명으로 사랑받으며 큰 웃음을 준 그는 훗날 400회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무도가 버틴 이유 중 하나. 잊으면 안 되는 멤버"라는 말을 나왔을 만큼 핵심 멤버로도 활약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 예능보다는 신화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서 음악 활동에 집중했던 전진은 2019년부터 다시 한번 거침없는 예능 활동을 통해 다시한 번 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공백이 무색할 만큼 어떤 예능이든 가리지 않고 상황에 맞춘 적절한 센스와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는 열정적인 모습이 호평을 얻고 있다.'예능 블루칩'을 넘어 '예능 해결사'란 수식어가 걸맞는 행보다.
/nyc@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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