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급식 일감' 중소기업에 추가로 준다
강산 기자 2021. 8. 11. 10: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사내식당 6곳에 대해 경쟁 입찰을 시작해, 상반기 사내식당 2곳 개방에 이어 단체급식 외부 개방을 확대합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게 다양한 식단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늘(11일) 수원, 광주, 구미 등 사업장 내 사내식당 6곳의 급식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공고했습니다.
이번 입찰은 실질적인 상생 확대를 위해 중소·중견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과 사내식당이 소재한 지역의 업체인 경우 가점이 부여됩니다.
입찰 평가는 서류 심사 후 프레젠테이션 평가, 현장 실사, 임직원 음식 품평회까지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11월경 신규 운영 업체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부터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 내 사내식당 2곳을 경쟁 입찰을 통해 선정한 외부 급식업체에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상원, ‘1조 달러’ 인프라 법안 가결…하원 9월 이후 심사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 7월 취업자 수 54만 2천 명↑…4차 대유행 영향 대면업 감소
- ‘코로나19’ 신규확진 2,223명…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2천명대
- 빚 잠깐 연체했다면 ‘신용 사면’ 추진…오늘 윤곽 나올 듯
- 한 발 물러선 ‘K-스톱 운동’…15일 전후 2차 세집결 예고
- [이슈분석] 되살아난 임대사업자 혜택…오락가락 대책에 혼란 가중
- [글로벌 비즈] “美 진보 거물, 파월 의장 반대…연임 가능성 먹구름”
- 외자기업도 ESG 집중 …화웨이, 디지털 포용·친환경 혁신 가속
- 고평가 논란에 힘 빠진 대어…크래프톤 ‘흥행 실패’
- [김박사 오늘의 키워드] 바이든 인프라·테이퍼링 군불·모더나 특사·우유 인플레·취득세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