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 받도록, 조치할 것"..서강준 측, 악플러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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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 측이 악플러 고소에 나선다.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11일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해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게시물 자료를 수집했다"며 "현재 악플러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정기적인 형사 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을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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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서강준 측이 악플러 고소에 나선다.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11일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해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서강준, 강태오, 이태환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4월에는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장도 제출했다.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게시물 자료를 수집했다"며 "현재 악플러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엄중한 처벌을 예고했다. "앞으로도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정기적인 형사 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을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다.
팬들의 협조도 부탁했다.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제보 바란다”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맨오브크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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