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비공개테스트에서 가능성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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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1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르4 글로벌 버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미르4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르4 글로벌 버전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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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1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르4 글로벌 버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미르4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 내 주요 재화인 흑철을 유틸리티 코인으로 만들고 이용자 캐릭터를 NFT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르4 글로벌 버전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미르4 글로벌 버전의 비공개테스트 결과에 만족한다. 우리가 의도했던 재미에 대해 이용자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다. 우리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으며 흑철을 유틸리티 코인화 한다는 것을 알고흑철이 나오는 곳에서 전쟁을 하는 등의 메타가 드러난 것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가전 지역전이 생기기를 의도했는데 실제로 국가별 문파가 형성되어 국가 대결이 이뤄졌다. 우리가 의도한 게임의 재미가 이용자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본 비공개테스트였다"라고 덧붙였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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