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연일 비난담화에 "예단 않고 북 태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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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이 이틀째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담화를 낸 데 대해 "향후 상황을 예단하지 않고 북한의 태도 등을 면밀하게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김여정 담화 발표 이후에도 그 "의도나 북한의 앞으로의 대응 등에 대해 예단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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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이 이틀째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담화를 낸 데 대해 "향후 상황을 예단하지 않고 북한의 태도 등을 면밀하게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에 이어 김영철 당 통일전선부장의 담화를 통해 한미훈련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오늘 김영철 부장의 담화는 어제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를 재확인하는 내용으로 본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김여정 담화 발표 이후에도 그 "의도나 북한의 앞으로의 대응 등에 대해 예단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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