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요정' 신유빈, 유재석과 재회..'놀면 뭐하니?' 출연 [공식]
2021. 8. 11. 10:3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방송인 유재석과 다시 만난다.
11일 오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유빈이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유빈과 유재석의 특별한 재회가 성사됐다.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과 탁구 대결을 펼친 신유빈이 무려 7년 만에 유재석을 마주하게 된 것.
한편 신유빈은 한국 탁구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맹활약했다. '탁구 요정', '탁구 신동', '삐약이'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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