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70세부터 남편과 각방..편하고 좋아"('돌싱포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영옥(85)이 남편과 70세 이후 부터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출연했다.
김영옥은 "70세까지는 각방이 아니라 한 방에서 트윈 침대를 썼다. 그 다음에는 완전히 각방이다"라며 "각방을 쓰는 게 나뿐 아니라 남자도 좋아한다. 그게 편하다고 한다"라며 각방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김영옥에게 “선생님, 막키(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옥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몰라, 키스는 일찍이 안 한다”라며 쿨하게 답했다. 그는 “키스는 접은 지 오래다. 한창 좋을 때 그러다가 그 다음엔 키스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준호가 “그럼 각방을 쓰시냐”고 묻자 김영옥은 “아유 그건 당연하다”라며 뭘 그런 걸 묻냐고 했다.
이에 출연진이 “당연한 거냐”고 놀라자 김용림은 “그럼 당연하지”라며 공감했다.
김영옥은 “70세까지는 각방이 아니라 한 방에서 트윈 침대를 썼다. 그 다음에는 완전히 각방이다”라며 “각방을 쓰는 게 나뿐 아니라 남자도 좋아한다. 그게 편하다고 한다”라며 각방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ㅣ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계상 측 "5세 연하 뷰티 사업가와 올가을 결혼…혼인신고 먼저"[공식]
- 한예슬, “코로나 검사 피하려 미국行” 의혹에 기부로 ‘정면 돌파’[종합]
- ‘배동성 딸’ 배수진, 성형 의혹에 과거 사진 공개...“안 했어요”
- 이광수, `싱크홀`로 첫 재난 영화 도전…김대리가 온다
- ‘해방타운’ 백지영, 이정현에 해방 기념 자랑 “너무 좋아”
- [문화소식] 문체부, 13∼14일 `문화예술교육 축제` 기념행사
- 제주 한라산 탐방 가을·겨울 집중…여행 키워드는 해장국·라면
- [부고] 정진철(전 부평문화원장)씨 별세
- ‘페이스미’ 이민기 한지현, 본업 천재들의 공조 - 스타투데이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열정 만렙’ 주류회사 영업왕 완벽 변신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