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수리 모델 활용한 '무더위쉼터' 최적 위치 제안

김용태 2021. 8. 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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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산업공학과 권상진 교수팀이 수리 모델을 활용해 울산 남구 무더위쉼터의 최적 위치를 제안했다고 11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권 교수팀은 수리 모델을 활용해 무더위쉼터의 수용 인원은 최대로 늘리고, 운영 비용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산한 결과 최적 위치를 찾아냈다.

사진은 UNIST 산업공학과 권상진 교수 연구팀(왼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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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산업공학과 권상진 교수팀이 수리 모델을 활용해 울산 남구 무더위쉼터의 최적 위치를 제안했다고 11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권 교수팀은 수리 모델을 활용해 무더위쉼터의 수용 인원은 최대로 늘리고, 운영 비용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산한 결과 최적 위치를 찾아냈다.

사진은 UNIST 산업공학과 권상진 교수 연구팀(왼쪽) 모습. 2021.8.11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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